최강야구 순금 골드바 공약

JTBC 최강야구에서 가장 먼저 150km/h 공을 던지는 투수에게 골드바를 선물하겠다는 공약이 있었죠. 그 골드바의 주인은 바로 더스틴 니퍼트 선수였습니다. 강릉영동대 야구부와의 경기에서 시속 150km의 공을 던진 니퍼트선수는 약속대로 순금 10돈의 골드메달을 받았습니다.




니퍼트 선수에게 골드메달을 수여하는 장면은 최강야구의 유튜브속 코너 '선용만사'에서 공개되었는데요. 니퍼트 선수 뿐만 아니라 선용만사의 MC인 정용검 캐스터와 김선우 해설위원도 순금 선물을 받았네요. (니퍼트 것보다 더 큰)

참고로 금 10돈은 37.5g으로, 시세가 약 425만원 정도네요.😲


니퍼트 선수가 받은 골드메달에는 Monsters First 150이라는 문구와 더스틴 니퍼트의 이름이 새겨져 있네요. 😎




최강야구 투수 골드바 공약

이 방송에는 니퍼트 선수 뿐 아니라 송승준, 유희관, 이대은, 신재영, 선성권 선수도 함께 했는데요. 이용헌 선수는 개인 스케줄 때문에 함께하지 못했다고 하네요. 장원삼 선수는 녹화는 한 것 같은데 모두 편집 되었어요. 😥😠

장PD는 출연한 투수진들에게 새로운 목표와 공약을 걸었습니다.


먼저 송승준 선수는 시속 143km 투구를 하면 골드바 10돈
(현재 136km/h 정도 던질 수 있다고 하네요.)

니퍼트 선수는 시속 155km 투구를 목표로 내걸었습니다.
155km/h를 달성하면 골드바 10돈 하나 더!
못하면 오늘 받은 것을 반납하는 조건입니다.😛




유희관 선수는 선발 11승이 목표입니다.
(현재 최다승은 이대은 선수의 10승입니다.)
다만, 골드바는 필요 없고 자기 유튜브채널(유희관희유)에 장시원PD가 출연해주기를 요구했습니다.😆😆

이대은 선수는 노히트 게임을 목표로 내걸었습니다.
어려운 목표답게 장시원PD는 순금 20돈을 약속했습니다. 👍




신재영 선수의 목표는 한 게임 탈삼진 11개입니다.
현재 최다 탈삼진은 이대은의 10개라고 하네요.
한 게임 탈삼진 11개 이상을 기록하면 순금 10돈의 골드바를 받습니다.👃

선성권 선수의 목표는 최고 구속 151km/h입니다.
선수가 150km를 이야기 하니 장시원pd가 1km 올렸네요.
선성권 선수가 최강야구 경기에 등판해 시원하게 151km/h 직구를 던지고 골드바의 주인공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자리에 없던 이용헌 선수는 다음 기회에...😥

정리해 보면

순금 10돈 골드바 챌린지

송승준 : 최고 구속 143km/h
니퍼트 : 최고 구속 155km/h (못하면 오늘거 반납)
유희관 : 선발 11승 (성공시 장단장이 유튜브 출연)
이대은 : 노히트 게임 (순금 20돈)
신재영 : 한 게임 11탈삼진
선성권 : 최고 구속 151km/h